경북 경산시는 지역 기업이 국토교통부 실증 사업을 통해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시스템을 공영주차장에 설치해 다음 달 28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산시는 이 시스템이 기존과 달리 주차 공간 40면에 급속 충전기 10대를 각각 연결해 모든 구역에서 차를 충전할 수 있어서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이 만든 새 기술의 안정성과 효과를 검증하고, 시민들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01452438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